박지헌 다섯째 출산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다섯째 딸의 아빠가 돼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헌의 아내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다섯 번째 딸을 출산했다.
박지헌은 아내의 출산을 한 달 남겨둔 어느날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던 아이라서 설렌다. 딸이라서 이름을 찬미라고 지었다"며 "아이들도 막내 동생을 같이 기다리고 있다. 계획했던 아이 다섯 명을 채웠으니까 만족한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재미를 알게 됐다. 그만 낳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섯 째가 생긴다면 또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2010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에 결혼식을 올렸다.또 육아 예능 프로그램 섭외에 대해서는 "아이가 가장 중요해서 아내가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 많다.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테고 섭외가 온다 해도 심사숙고 할 일"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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