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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김산호 "고생한 아이유..이제부터가 정말 재밌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김산호 "고생한 아이유..이제부터가 정말 재밌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0.21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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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때 몰아주기"

[한강타임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김산호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한 배우 김산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산호는 "마지막 촬영때 몰아주기.비맞으며 고생한 해수!.그녀를 지켜주는 왕소!.멀리서 바라보는 왕욱!.무릎 꿇는 백아!왕정!.우산갖고 도망가는 왕원!.동생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왕무!.이제부터가 정말 재밌습니다.저는 죽었지만... 달의연인은 계속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왕소 #왕욱 #해수 #왕무 #왕원 #백아 #왕정 #마지막촬영 #뒤에 #김규태감독님 #꽃무무 #달의연인보보경심려 #보보경심려 #달의연인_보보경심려 #본방사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산호는 꽃받침을 한 채 강하늘, 이준기, 지수, 윤선우, 남주혁, 아이유와 함께 한 모습이다.

김산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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