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머머머"
[한강타임즈] 배우 송중기 등 영화 '군함도' 출연 배우가 영화 촬영을 지원하고 협조해준 강원 춘천시청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 출연의 영화 ‘군함도’가 6월부터 춘천에서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송중기 외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선다.
춘천에서 70% 가량을 촬영할 예정으로, 5만 5천여㎡ 부지에 조선인들이 강제 노역을 하던 일본 나가사키 하시마 섬이 그대로 재현된다.
이러한 가운데 송중기 황정민 소지섭은 춘청시청을 방문해 시장과 20여분간 면담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머머머머 #송중기 #군함도 #춘천시청 저에게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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