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삼시세끼 어촌편 3'가 25분 늦은 9시 40분에 방송된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밤은 25분만 뒤에 보자!! 오늘 밤만 9시 40분 방송"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삼시세끼’는 평소보다 늦은 2일(금)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측은 방송을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삼시세끼' 측은 "블랙스타와 함께라면 비오는날도 준비완료!!", "꼬다리는 먹어야 맛 From. 김밥지니", "사이좋게 멧돌리카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멤버들이 비오는날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과 맷돌이 다시 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생애 첫 김밥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주방과 묘하게 잘 어울리는 이서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동생 에릭과 윤균상을 위해 이서진이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서진의 새로운 모습에 제작진들도 크게 놀랐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 7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0.3%, 순간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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