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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극적인 전개와 열연으로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푸른 바다의 전설' 극적인 전개와 열연으로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02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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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중 6주 연속 1위

[한강타임즈] SBS '푸른 바다의 전설'가 수목드라마 중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1일(목)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6회 시청률은 18.1%(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원 위에 오직 단 둘만 있는 듯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온전히 서로에게 빠져든 전지현과 이민호의 ‘첫눈로맨스’가 그려졌다.

청은 준재에게 "밥도 못 먹고 잠을 못 잘 만큼 아파도 기억하고 싶은 사랑은 어떤 걸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준재는 기억나지 않는 청의 '사랑해'라는 목소리를 떠올렸다.

이에 준재는 청에게 첫눈을 보게 해주겠다며 스키장으로 차를 돌렸다. 이후 준배가 "이 말 한번 해볼래? 사랑해"라는 말을 내뱉는 순간, 마법처럼 눈발이 휘날렸다.
 
이러한 가운데 조남두(이희준 분)는 심청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진료기록을 몰래 빼냈다. 혼자 조용히 위조 서류를 내밀며 짓는 비릿한 미소는 완벽한 사기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의심을 시작한 남두가 타고난 촉과 감으로 심청의 정체를 가장 먼저 알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극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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