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기상청 일기 예보 한파특보! 얼어 죽지 않도록 주의하라!
기상청 일기 예보 한파특보! 얼어 죽지 않도록 주의하라!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7.01.23 0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12도 등 올들어 최강추위가 찾아왔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이 영하 12도를 보이는 등 최강추위가 찾아왔다! 전국이 한파특보 내지 한파 주의보가 발효됐다. 우리나라 상공에 영하 40도에 가까운 대기층이 형성되면서 오늘 날씨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를 비롯한 일부 지방에 한파특보가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중남부 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는 23일 오전 현재 올해 겨울 들어 최강한파가 닥쳐왔으며, 이로 인한 동사와 동상, 동파 등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크게 우려된다. 특히 이런 강추위가 몰아치며 막걸리나 소주, 맥주, 생맥주 등을 한껏 마시고 길가 모퉁이나 전보대, 가로등 밑에서 곤히 잠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 꽁꽁 얼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가 최강한파를 예고한 23일 전국에 동사 동상 동파의 피해가 예상된다. 21일 내린 많은 눈 위를 한 중년의 여자와 한 노년의 남자가 걷고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외곽 지역 등 전국에 걸쳐 한파경보등 기상특보가 발효됐다. 월요일인 23일 한주 첫 출근날인 오늘의 날씨 예보는 전국에 한파 경보와 한파주의보 등이 발령된 가운데 서울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최강 추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더욱이 충남·전라·제주도 등 서쪽지방은 낮까지 눈이 내려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전망이다. 통합대기지수 미세먼지농도도 ‘나쁨’으로 전망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가 한파특보를 알리고 있지만 실제로 어제 21일과 20일 19일 상간에 내린 눈이 강추위로 인해 녹지 않고 그대로 도로와 골목에 결빙되어 대단히 미끄럽게 변해버렸다. 이럴때는 낙상 사고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노령층은 낙상시 가벼운 충격에서 쇠약해진 관절이 쉽게 손상되기 쉽다. 특히 어린이들은 까불고 장난치다 넘어지면 크게 부상을 당하는 수도 있어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내려진 한파특보를 감안해서 오늘 하루는 절대로 까불면 안되겠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오늘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6도 등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영하 2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져 훨씬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역시 결빙된 도로와 내린 눈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이날 또 남서부 일부 지역의 통합대기지수 미세먼지 농도는 새벽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 23일 전국 날씨 예보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 저녁부터 23일 낮까지 예상적설량은 △제주도산지, (23일 밤까지) 울릉도.독도  5~30cm △충남서해안, 전라도, 제주도(산지 제외) 1~5cm 내외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 (23일 밤까지) 울릉도.독도 5~30mm △충남서해안, 전라도, 제주도(산지 제외) 5mm 미만이다.

일부 경상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또 오늘(23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상황처럼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에는 산불 등 화재예방과 작물용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특히 비닐하우스에서 과도한 난방을 하며 잠이 들다간 몸이 군불에 구워지는 큰일 나는 수도 있다. 절대 주의해야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본 전국 기온분포는 중부와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곳이 많은 가운데, 오늘부터 수삼일 동안은 내륙지역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특히, 일부내륙지역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관리와 농축산물관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특히 돼지가 감기에 걸리면 돼지코에서 콧물이 줄줄줄 흐르기 쉽다. 돼지코를 유심히 관찰하기 바란다. 반면, 소는 콧물이 흐르면 기다란 혀바닥을 내밀어 코속으로 집어 넣어 콧물을 ‘쪽’하고 빨아먹기 때문에 콧물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절대로 주의하기 바란다.

오늘 전국 각 주요 도시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날씨 영하 12도, 춘천날씨 영하 16도, 강릉날씨 영하 9도, 대전날씨 영하 9도, 청주날씨 영하 9도, 대구날씨 영하 7도, 광주날씨 영하 5도, 전주날씨 영하 8도, 부산날씨 영하 6도, 제주날씨 1도, 울릉·독도 영하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춘천 영하 2도, 강릉 0도, 대전 영하 1도, 청주 영하 2도, 대구 1도, 광주 1도, 전주 영하 1도, 부산 3도, 제주 3도, 울릉·독도 영하 2도의 분포로 예상된다.

기상청이 22일 밤 11시를 기해 다음 지역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 대설주의보 등 각종  기상특보를 발령했다.

◇ 한파경보 : 경기도(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태백),
◇ 한파주의보 : 세종, 인천(강화), 서울, 경상북도(영양평지, 청송, 의성, 영주, 안동, 군위), 충청북도(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보은), 충청남도(계룡, 청양, 금산, 공주, 천안), 강원도(정선평지,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성남,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수원, 의정부, 고양, 동두천, 김포, 시흥, 과천), 전라북도(임실, 무주, 진안, 장수)
◇ 대설주의보 : 울릉도.독도, 제주도(제주도산지), 전라북도(순창, 정읍, 부안, 고창)
◇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서해5도
◇ 풍랑주의보 :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중부먼바다, 서해중부앞바다(충남남부앞바다, 충남북부앞바다), 서해남부전해상,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먼바다
◇ 건조주의보 : 울산, 부산, 경상남도(거창, 함양 제외),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 강풍 예비특보 △22일 오후 : 동해중부앞바다 △22일 밤 :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미세먼지 관련 정보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통합대기지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 대부분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남서부 일부 지역은 서해상 미세먼지 영향으로 통합대기지수가 새벽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일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이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 바다의 경우 각각 1.0~3.0m, 0.5~2.5m, 1.5~3.5m로 일겠고 먼 바다의 경우 각각 2.0~4.0m, 2.0~4.0m,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와 조심해야겠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