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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 국민 모두에게 기회를!
더불어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 국민 모두에게 기회를!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7.02.16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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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 모두 3가지 방법에 대해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당 사상 처음으로 완전 국민 경선제가 선을 보인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 소개에 앞서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로 압축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경선 참여로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방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대 경선의 서막을 올렸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이 관심인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앞에 당내 경선의 문을 열어 젖혔다. 15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반 선거인단을 모집을 시작했다.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이번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있어 당내 당원뿐만이 아니라 당원이 아니어도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게 이번에 개선된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이다. 이른바 완전 국민경선제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부터 국민완전경선제를 선보이면서 3가지 방법으로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류 및 전화, 인터넷을 통해 1차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공식적으로 선거인단 모집 행사를 갖고 축하 대잎을 끊을 예정이었으나 최근 정국 현안을 염두에 두고 이를 생략했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있어 서류접수를 원하는 국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중앙당 및 시·도당을 방문하면 된다. 전화접수는 콜센터 대표번호 1811-1000을 통해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휴일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는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서 24시간 가능하며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 가운데 우선적으로 주의할 점은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은 더불어민주당 국민 경선 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다만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 등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은 가능하다.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1차 선거인단 모집은 탄핵심판 결정 3일 전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이 공개되고 본격적으로 당내 경선의 막이 오른 이날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 집계에 따르면 13일 현재 문재인 전 대표가 32.9%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중 선두에 서 있다. 뒤이어 안희정 지사가 16.7%, 이재명 성남시장은 7.8%의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을 변경해서 이번 경선에서 일반 선거인단을 모집하면서 중도·보수층의 참여 또한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금일 15일부터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것은 1차 선거인단 모집으로써,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모집 방식은 위에 기술한 세 가지다. 시대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홈페이지(http://www.minjoo2017.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 주의할 점은 참여 자격은 2017년 2월15일(1998년 2월15일 출생자부터)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제한된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 중에 주의해야할 점은 이번 민주당의 1차 선거인단 모집은 이날부터 탄핵심판 결정 3일 전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앞선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기존 당사에서 국회 앞의 10층짜리 우체국 건물로 입주를 완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작년 9월 당사 매입을 결정했으며 흩어져 있던 당내 각 부처를 여의도 당사로 한데 모아 대선준비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번 당사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약 6050㎡(1830평)의 건물은 지금까지 한 종교 단체가 교육 시설로 사용해왔다. 1층엔 우체국 여의도지점이 입점해 있다. 민주당은 200억원에 달하는 건물 매입 비용의 80%를 10년 동안 나눠 갚는 조건으로 은행에서 빌렸다. 민주당은 매달 5000만원을 이자로 내야 한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이 화제가 된 이날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국회에서 국민기본소득 관련 획기적인 제도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는 이날 최고위원회에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선거인단 모집 선언식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으로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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