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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마지막 대본리딩? 유선 "방송은 3주나 남았지만.."
'우리 갑순이' 마지막 대본리딩? 유선 "방송은 3주나 남았지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24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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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넘어

[한강타임즈]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둔 '우리 갑순이'에 출연 중인 배우 유선이 마지막 대본리딩 인증샷을 게재했다.
 
유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갑순 이 마지막 #대본리딩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매주 두개의 대본을 배우들의 손에 전해질 수 있게 해 주신 #문영남선생님 의 성실하심 덕분에..늘 대본 6개를 가지고 촬영 준비를 하는 특별한 혜택을 경험하였답니다"라고 전했다.

유선은 "아직 방송은 3주나 남았지만..먼저 끝나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꽃다발을 준비했지요! 이제 팀의 반장으로서 준비하는 진짜 마지막 꽃이 되겠네요. 진심으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저희도 남은 촬영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선 SNS

이러한 가운데 유선이 출연 중인 SBS ‘우리 갑순이’ 55회는 19.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지난 51회 18.3%의 자체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55회 최고의 1분은 다시 만난 최대철과 유선 커플이 차지했다. 금식(최대철 분)은 생선 가게에 재순(유선 분)이 안 나왔다는 말에 집으로 찾아갔고, 연탄불도 안 들어오는 냉골방에서 혼자 끙끙 앓아누워있는 재순을 발견했다.

따뜻한 국물이라도 먹이기 위해 곰탕집을 찾은 재순은 불쑥 “나 돈 좀 꿔줄래요?”라고 금식에게 말을 꺼냈다. 해당 장면은 21.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이날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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