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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어"
고주원,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26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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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남다르고 행복하다"

[한강타임즈] 배우 고주원이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주원은 조각 같이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모았으며, 데뷔 이후 13년 동안 꾸준히 연기하며 대중에게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선보인 고주원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3’ ‘문제적 남자’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이러한 가운데 26일 화이브라더스는 고주원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주원은 "감회가 남다르고 행복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고주원은 bnt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 “리얼 관찰 예능을 좋아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보고 싶다”며 전했다.

또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남성적인 것을 하고 싶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잘 할 수 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기도 하고 마음이 오락가락한다”며 "광대 같고 유쾌한 느낌으로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밝혔다.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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