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성동일이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설리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성동일과 설리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진행된 영화 ‘리얼’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성동일은 설리의 러블리한 원피스를 보고 ‘꽃 박람회 패션’이라 말하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오늘 설리가 옷을 세 벌 정도 갈아입었는데 이 옷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며 행사에 지각한 설리에게 "근데 너 오늘 이 옷 입느라 늦게 온 거냐"고 말했다.
성동일의 난데없는 돌직구에 설리는 "너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오는 거라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이밖에도 성동일은 "내가 그랬잖아요. 두 번 이상 질문하면 얘(설리) 뇌가 날아다니기 시작한다고"라고 말해 관객석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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