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일 ‘출루 본능’을 과시하고 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비록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마감했지만, 지난 4일 휴스턴전부터 16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67(225타수 60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한편, 텍사스는 인라 홈런 4방을 포함해 11안타를 몰아치며 토론토를 11-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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