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운영과 관련해 인천공항 협력사 직원으로 채용 합격했거나 합격 후 교육훈련을 받고 있는 직원들을 정규직 전환 대상자에 포함해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운영을 위해서는 약 3000여 명의 운영인력이 필요하며, 건설공사 및 개항 준비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사는 제2터미널 오픈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 직원들의 투입 시기와 방안을 다음달 중에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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