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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일자리 2만개 창출 공약 달성
정원오 성동구청장, 일자리 2만개 창출 공약 달성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7.25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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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3년 연속 ‘일자리 대상’ 수상 영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임기내 일자리 2만개 창출 공약이 달성됐다. 올해 7월 기준 창출한 일자리는 2만1333개에 달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민선6기 3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과 정 구청장의 공약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셈이다.

지난해 구가 일자리 대책 추진을 통한 취업자 수는 6849명으로 목표 6700명 대비 102%를 초과 달성했으며 3년 누적 2만13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 구청장의 이같은 일자리 창출 성과는 ▲수제화 산업의 문화관광산업으로 도약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일자리 대책 ▲어르신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설립 ▲취·창업 공익 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 조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혁신적 일자리 정책이 주요했다.

성동구 대표 브랜드인 수제화 산업과 관련해 공동 판매장 확대 개장과 수제화 전시 갤러리 카페 운영, 성수 디자인 팩토리 건립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산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에서도 소프트웨어 코딩 교사 양성 교육인 디지털 메이커스 양성 사업, 중소기업에 주요 대학의 특허기술 지원하는 특허기술 상용화 플랫폼 사업, 드론 메이커톤&캠프 등을 추진했다. .

특히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식품 제조·판매, 카페 운영, 행정재산 관리 등의 사업을 통해 매년 1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초의 언더스탠드에비뉴 조성사업은 공공과 기업, 비영리단체의 새로운 상생 모델로 신진 예술가, 지역 소상공인, 청년, 사회적 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교육 및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일자리 구청장이 되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3년 연속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일자리 2만개를 만들겠다는 구민들과의 약속은 이미 달성했으며 남은 임기 중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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