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브하이, 군 위문공연 신흥 대세돌 러브콜 폭주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군 위문공연 러브콜 폭주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소속사 레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에 따르면, 8, 9월, 10월 군 위문공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군 부대 강원도 인제, 양구, 원통 지역에 위치한 육군 부대에서의 걸그룹 리브하이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 2016년 연말 이등병 신분으로 부대에 막 전입했던 병사들이 리브하이 위문공연을 본 후 전역 전 다시 보고 싶은 걸그룹 1위에 꼽을 정도다.

실제로 소속사에는 지난 2016년 부대를 찾은 걸그룹 리브하이의 위문공연을 본 후 전역 전 다시 보고 싶고 후임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걸그룹으로 단연 리브하이가 꼽힌다며 섭외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부대 정훈부 간부들도 "걸그룹 리브하이는 건전한 노랫말과 멤버들의 맑고 깨끗한 미모가 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돌이란 컨셉이 이해가 간다. 한 번 보면 또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위문공연 대세 걸그룹"이라고 말한다.

부대 창설 기념 행사, 군악대와 함께 하는 음악회, 사병의 날 기념 위문공연, 민군합동 위문공연 등 다양한 군 위문공연에 걸그룹 리브하이가 최우선적으로 섭외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군 장병들의 인기에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가빈, 신아, 레아는 "매우 감사드린다. 언제나 군 장병 오빠들의 환호와 사랑에 힘이 난다. 리브하이의 공연을 통해 장병분들도 피곤이 풀리신다고 하니 보람이 크다. 앞으로도 군 장병분들에게 비타민과 보약과 같은 활력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위문공연에서 만나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보혜, 가빈, 신아, 레아로 주축을 이룬 4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7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꿍따리 샤바라'로 썸머송 강자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