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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T-인터뷰] 리브하이 “걸그룹표 '꿍따리 샤바라'로 전 세대 공감 힐링돌 되고 싶어요”

기사승인 2017.09.18  10:44:47|

최종 업데이트 2017.10.23 11:30

 박지은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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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리브하이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2017년 7월 새 앨범 '꿍따리 샤바라'로 컴백했다. 가요계에는 여름 음원 시장을 가리켜 '걸그룹 대전' 혹은 '여름 빅매치' 라고 말하곤 한다. 이런 흐름에 맞춰 대형 가수들이나 대형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여름 시장을 겨냥해 컴백했다.

때문에 신예 팀들은 모두 9월 이후로 데뷔 혹은 컴백을 미루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런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 걸그룹 리브하이는 뚝심있게 3번 째 디지털 싱글앨범 '꿍따리 샤바라'로 썸머송 대전에 뛰어들었다.

걸그룹 리브하이가 인터뷰 전 사진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소협잔:왕십리 엔터식스)

걸그룹 리브하이는 치열한 여름 시장 경쟁 구도 속에 KBS '뮤직뱅크', SBS '더 쇼', MBC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국방TV '위문열차', 원음방송 공개 방송 등 방송국 간판 음악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며 전 국민들에게 신나는 썸머송을 선사했다.

'클론' 원곡과 다른 걸그룹 리브하이가 리메이크한 '꿍따리 샤바라'는 어떤 느낌일까?

인터뷰를 위해 만난 리브하이 가빈, 보혜, 레아, 신아는 밝은 미소를 짓는 예의바른 걸그룹이었다.

우선 '꿍따리 샤바라' 곡 소개를 부탁하자 리더인 신아가 "걸그룹 리브하이는 모든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힐링돌이 되자는 컨셉을 갖고 있다. 새 앨범 기획 중 여름이란 계절에 맞으며 신나고 힘을 줄 수 있는 곡을 찾던 중 '꿍따리 샤바라'를 선택했다."고 운을 뗐다.

신아는 이어 "모든 시간이 정지된 듯한 한가로움을 상상케하는 느린 템포의 인트로 음악이 잠시 들리다가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새롭게 입힌 '꿍따리 샤바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편곡자이신 해결사 피디님이 유럽 댄스 비트와 신시팝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보혜는 "원곡과 다른 리브하이표 '꿍따리 샤바라'에는 1절 랩 가사도 인상적"이라며, "가빈이 직접 랩 가사를 작사했다"고 설명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리브하이만의 개성을 살린 재해석이 필요하던 중 랩 파트 가사를 만들었는데 채택됐다. 그리고 원곡에 없던 고음 파트를 보혜와 신아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고 가빈이 덧붙여 설명했다.

보통 걸그룹의 곡에는 안무도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다.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에도 이런 포인트 안무가 있는지 궁금했다.

레아는 "물론 있다. 노래 가사 중 멤버들이 일렬로 서서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려 추는 춤이다. 기차 경적 소리 '바라바라 바라봐'에 맞춰 춤을 춘다. 귀에도 익숙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라고 답했다.

여름철은 전통적으로 걸그룹 대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팀들이 데뷔하거나 컴백한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에 대해 물어봤다. 가빈은 "우선 발표한 '꿍따리 샤바라'에 대해 모든 관심과 준비에 집중하고 있어 다른 팀에 대해 부담을 느낄 여력이 없었다. 단지 리브하이 표 '꿍따리 샤바라'를 통해 원곡자이신 김창환 선생님과 '클론' 선배님에게 또 하나의 좋은 리메이크 사례를 남기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말했다.

원곡자 김창환 작곡가는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 궁금하다고 하자 신아는 "우선 걸그룹 느낌이 나는 곡이다. 새롭게 잘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보혜는 "(김창환 작곡가 선생님께서) 기존 '클론' 버전과 다른데 멤버들 개성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리브하이 가빈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이번 곡에는 한국어 버전 외에도 중국어 버전도 앨범에 수록됐다. 이에 대해 레아는 "중화권에서도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가 유명하다고 들었다. 한국 뿐 아니라 중화권 특히 대만에서는 몇달 간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리메이크 소식에 중화권 측에서 요청하셔서 함께 녹음을 했다"고 전했다.

2016년 상반기 두번째 디지털 싱글곡 '해피송' 발표 후 1년 만에 다시 새 앨범을 갖고 돌아왔다. 그동안 근황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하자 가빈은 "저는 가수 활동 외에 연기에도 관심이 많아요. 노래, 안무 연습을 하면서 웹드라마 '두근두근 마카롱'이란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시즌 1부터 현재 시즌 3까지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아는 "리브하이 멤버들이 모두 중국 대기업 익성한삼그룹 화장품 모델 브랜드로 발탁됐다. 가빈은 프리미엄 브랜드, 레아는 20대 초반 대상 브랜드로 2017년 초에 런칭했다. 보혜는 색조 브랜드, 신아는 바디 관련 브랜드를 2017년 하반기에 런칭한다고 들었다. 관련 촬영과 런칭 관련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레아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마카롱' 시즌 3에 캐스팅됐으며 어린이 프로그램 '나는야 주의 어린이' MC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른 방송국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대한 미팅도 얼마 전 다녀왔다.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멤버들이 단체 활동 외에도 개인별 재능을 살린 스케줄도 소화 중이라고 답했다.

보혜는 "리얼 체험 드라마 '퐁당맨'에 모든 멤버들이 촬영했다. 1년 정도 꾸준히 촬영한 것 같다. 덕분에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도 획득했다. 그리고 화보 촬영, 해외 공연 등 바뻤던 것 같다. 그리고 2017년 8월 인기 프로야구 구단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보혜 제가 시구, 리더인 신아 양이 시타를 했고 전 멤버들이 축하공연을 했다. 팀이 승리해 기분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 공중파 TV 게임 관련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미팅도 얼마전 마쳤다.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만약 게임 프로그램에 제가 나오면 독자분들도 채널 고정해 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팀 막내의 근황까지 들었다.

최근 군 부대 장병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인기 걸그룹 소위 '군통령'으로 급부상했다. 관련 에피소드를 알려달라는 말에 멤버들은 하고 싶은 말이 많을 정도로 군 위문공연에 대한 애착이 많은 것을 느꼈다.

보혜는 "지난 해부터 많은 군부대 위문공연을 진행했지만 점점 리브하이에 애정을 보내시는 장병들이 많아졌다"며, "최근 백두산부대를 방문했는데 보혜, 가빈, 레아, 신아 등 모든 멤버들의 이름을 정성스럽게 만든 응원도구, 센스 있는 문구로 만든 응원 판 등으로 놀랍고 감동을 받았다. 리브라이 위문공연은 팬클럽 미팅 장소 같다"고 말했다.

신아는 "공연도 열심히 준비하지만 작지만 과자와 사인 CD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뒷줄에 있는 용사들에게도 가능한 많이 드리려고 하는데 그런 리브하이의 본심을 알아주시는 것 같다. 엄청나게 큰 목소리로 음악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리브하이 노래를 함께 불러 주신다"고 위문공연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꿍따리 샤바라'를 통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걸그룹 리브하이가빈, 보혜, 레아, 신아는 한 목소리로 “리브하이 표 '꿍따리 샤바라' 는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자는 메시지를 갖고 있다. 두 번째 앨범 '해피송'에도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날씨가 무더워 지치거나 장벽에 부딪쳐 가슴이 답답할 때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를 들으면서 함께 부르면서 회복이 되길 희망한다. 긍정적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노래를 많이 들으시고 노래를 따라 부르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재충전이 되는 경험을 멤버들이 스스로 했다. 팬 분들도 힐링송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힐링돌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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