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장신영 가족의 야구장 나들이 모습이 사진이 재조명됐다.
장신영과 아들, 강경준은 지난 2014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의 흰색 유니폼을 입고 있다. 하지만 장신영의 아들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의 한 가족과 같은 모습은 중계 화면을 통해 전파를 탔고 당시 화제가 됐다.
장신영은 2009년 이혼한 후 현재 11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 강경준과는 2013년 방영된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같은 해 8월 공식 연인이 됐다.
장신영 강경중 커플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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