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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탑과의 대마초 사건에…“내가 먼저 하자고 한 게 절대 아니다”
한서희, 탑과의 대마초 사건에…“내가 먼저 하자고 한 게 절대 아니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21 0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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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연습생 한서희의 2심 항소가 기각됐다.

한서희는 반 년 동안 다량의 마약을 구매해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다수의 매체들은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진 한서희의 2심 항소가 기각됐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항소가 기각되면서 그녀는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그대로 선고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서희는 항소심 이후 "문제가 일어나게 해 죄송하고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탑과 함께 마약을 한 것을 두고 최근까지 주장한대로 "내가 먼저 하자고 한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한서희는 이날 항소심에 출석하면서 고가의 옷을 입고 나와 취재진 앞에 모습을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나서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의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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