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가수 故 김광석의 딸이 10년 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다수의 매체들은 "故 김광석 딸이 폐렴으로 숨을 거뒀지만 서해숙에 의해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故 김광석 딸은 십년 전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지만 당시 어머니 서해숙의 타살 의문이 드는 대목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가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개봉한 영화 '김광석'에서 故 김광석의 딸의 행방과 함께 서해숙에 대한 이상호 기자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해당 영화에서 이상호 기자는 서해숙 씨의 만행들을 폭로하던 도중 영화 말미에 故 김광석 딸의 소재에 대한 궁금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영화에서 밝히지 않은 다른 사실들이 아직 많다"라며 "서해숙의 김광석 타살 의혹은 1%가 부족해 아직 확언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이상호 기자는 "서해숙 씨가 故 김광석 딸과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전에 서해숙이 전 남편과의 아이를 죽인 정황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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