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탤런트 겸 가수 차주혁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차주혁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차주혁은 21일 항소심 공판에서 최근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아버지께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려 불효를 저지른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밝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차주혁에게 계속해서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사건사고가 터진 후에도 그는 SNS에 여유로운 일상들이 계속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격투기 운동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하고 자신의 수입 외제차를 인증하는 등 일상 모습도 곳곳에 담겼다.
특히 해당 차량 가격은 4억 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금수저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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