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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호, "융자 받으면 SM도 살수 있다?" 놀라운 재력에 '입이쩍'
최기호, "융자 받으면 SM도 살수 있다?" 놀라운 재력에 '입이쩍'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0.21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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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최기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아들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시원은 연예계에서 집안이 빵빵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있다. 최시원의 아버지는 보령메디앙스를 이끌다 지난 2011년 사장자리에서 물러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시원의 아버지는 한화 그룹과 한화유통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 후 최시원 아버지는 성공회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중이다.

최시원의 어머니 또한 유명한 속옷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사진출처: 라디오스타>

최시원 집안의 재력은 과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가늠해볼 수 있었는데, MC김구라가 "아버지가 상장사 임원이냐, 자수성가형이냐"라고 물었고 최시원은 "말씀하신 게 다 포함된다"며 차분하게 대답했다.

이어서 최시원은 "아버지 회사가 더 크냐 SM이 더 크냐"라는 질문에 "SM이 더 크다"라고 답했지만, 옆에 있던 이특이 "비등비등하다"고 폭로했다.

또한, MC 규현과 강인 역시 "융자받으면 SM도 살 수 있다", "최시원이 스케줄을 더 하면 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 씨는 21일 최기호 씨의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일 한일관 대표가 개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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