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출연하는 박은빈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 나온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빈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장면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교실에서 교복을 입은 채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밝히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청순한 눈빛, 뚜렷한 이목구비 아름다운 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박은빈은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공부 때문에 좋아하는 걸 못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한쪽은 소홀해야 할 것 같다”며“그런데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 둘다 일단 하고 싶다”며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 박은빈과 연우진은 각각 법원의 역대급 꼴통으로 불리는,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부 좌배석 판사 이정주 역과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감으로 뭉친 판사 사의현 역을 맡아 대한민국 최초 ‘판드(판사 드라마)’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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