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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강간범 잡으려다 하루아침 범죄자로 추락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강간범 잡으려다 하루아침 범죄자로 추락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22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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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슈퍼스타에서 한 순간에 범죄자가 됐다.

22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구치소에 입소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감방생활' 캡쳐>

메이저리그 계약을 앞두고 있던 미국으로 떠나기 전 김제혁은 여동생 김제희(임화영 분)의 집을 찾았다가 제희의 비명소리를 듣고 도망가는 범인을 뒤쫓았다가 칼로 위협을 받고, 범인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다.

결국 제혁은 특수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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