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미국에서 문을 닫는 학교가 4만6천여곳, 학생 2천6백만명이 수업을 중단하고 집에서 생활하게 됐다.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USA투데이에 따르면 버지니아 등 16개 주(14곳은 주 전역 휴교령, 2개 주는 부분 휴교)가 다음 주부터 2∼3주간 일제히 휴교에 들어간다.현재까지 주 전역에 휴교령을 내린 지역은 버지니아, 메릴랜드, 미시간, 오하이오, 루이지애나, 오리건, 뉴멕시코, 웨스트버지니아, 위스콘신, 일리노이, 펜실베이니아, 로드아일랜드, 유타, 앨라배마 등이다. 또한 CNN에 따르면
미국 | 한동규 기자 | 2020-03-1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