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사랑해안녕, 유은재 안녕, 벨에포크"
[한강타임즈] 박혜수 한승연이 '청춘시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배우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춘시대'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진짜 끝이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승연은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좋은 친구들. 내 청춘에 들어와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사랑해 청춘시대. 예은이도 잘가. 안녕 청춘시대. 다시 여름이 오면 생각날 것 같아”라고 전했다.
또 박혜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고 사랑해안녕, 유은재 안녕, 벨에포크.”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드라마 '청춘시대' 5인방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한예리는 다정한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들은 배우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최악의 하루'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무대 인사에 나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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