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는 출장 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의 신고식 스틸을 공개했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이다.
‘은위’ 멤버로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이수근은 입국현장에서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이후 이수근은 “심장이 막 쿵쾅쿵쾅 거리더라고요”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용실에서 샴푸가 한창이던 이국주가 거의 울먹이고 있고, 존박은 투명한 엘리베이터 속에서 널브러져 있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고 있다. 과연 윤종신과 김희철까지 다섯 멤버들이 어떤 상상초월의 신고식을 치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섯 명의 몰카출장단은 혹독한 신고식 이후 타깃 속이기에 엄청난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어서 첫방송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첫 타깃으로 공개된 설현과 이적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위’는 오는4일 일요일밤 6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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